코로나로 인해 3달동안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요ㅜㅜㅜ
드디어 이번주부터 신촌 아름다운 교회에서 "대면 예배"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-!!!!
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기간동안
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
예배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는 시간이였습니다ㅜ
그렇다면 이제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린
그 현장으로 가볼까요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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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중보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
개인의 문제를 넘어
열방, 나라, 캠퍼스,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할 때
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어져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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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찬양의 현장!!!
마스크을 끼며 찬양하니 열기가 더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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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말씀은
JYM 책임 양종석 간사님께서
"아버지께로 돌이키라"
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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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
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"
(누가복음 15: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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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을 통해
저희 안에 있는 모든 권위에 대한 상처와 결핍을 채워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T.T
을 만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
'최소 2m 간격을 유지'하고 '마스크를 착용'하며 예배 드리는 모습!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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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 후 지머들 안의
돌아온 둘째아들과 그를 맞이하는 첫째아들과 같은 모습을 직면하고
그런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
마스크을 꼈지만 ,
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막을 수 없었던 현장!!
✝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킬 때,
끌어 안아주시며 회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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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5월18일은 무슨 날일까요~?
바로바로 성년의 날!!!!!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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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년의 날이란?
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
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
지정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!
이제 부모님의 신앙이 아닌 성인으로써
하나님과 나만의 관계가 형성되는
새로운 신앙의 시작!
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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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스무살이 된 친구들을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(거리를 두고 있지만 저희들의 마음은 가득 전해졌답니다~)
꺄하~ 성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합니다~~~
20학번 여러분^^
캠퍼스 때에 예수님과의 로맨스를 쌓아가길 축복합니다^^
청년의 때를 주님과 동행하며
인격적인 신앙으로, 믿음의 선배들보다 더더욱 성장하고 주님을 사랑하는
다음세대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축복합니다
예배를 회복하시고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
살아계신 하나님께만
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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